Chuck

김영교 시인님 !


겨올폭풍에 잘 지내셨지요. 

우리의 마음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과 함께 늙어가며 

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 실망과 함께 늙어가는 듯, 


또한, 

인생의 반을 타인을 사랑하는데 소모하고

인생의 반을 타인을 비난하는데 소모하며, 

우리의 일생은 타인에게 얽매여 있는 듯도 하며, 


나를 비우면 행복하고 나를 낮추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행복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니고, 내 마음속에 있는 것,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부족한 면과 서로 의견이 달라도 포근히 감싸주고 다독여주는 

살맛 나는 세상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곱게 올려주신 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


from Chuck D.B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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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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