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youngkyo

척척박사님: 비 피해는 없습니까?

아주 먼곳에서 온 동창내외를 만나러 빗길을 운전

얼마나 마음 조이며 그래도 살아있음을 확인한 외출

운전, 힘에 겨워 집에 돌아와 파김치

긴장이 잠속으로 밀어넣고 끙끙

태평가 위로. 

이해인 위로, 글 깨우친 어느 90노모의 자유

겨우 숙제처럼 '어느 근로자의 하루' 문화동영상 관람

긴 하루.

섬을 살린 부부교사 이야기, 감명, 

KBS국악관현악단 양은경님의 해금에 잠겼지요. 푹, 아늑하게

잘 쉰 시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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