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0 17:13

아침 이슬

조회 수 1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 이슬 / 성백군

 

 

저건 눈물

밝음을 사랑했던 어둠의 아픈 씨앗

풀잎마다 송알송알

 

아침 해가 들더니

반짝반짝

아기별이 부화하네

 

  783, 09262016

*지면꽃 제2(시마을 작가시회 2016)발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6 정상은 마음자리 하늘호수 2017.03.05 180
685 경칩(驚蟄) 하늘호수 2017.03.07 176
684 두 마리 나비 강민경 2017.03.07 196
683 상실의 시대 강민경 2017.03.25 99
» 아침 이슬 하늘호수 2017.03.30 141
681 바퀴벌레 자살하다 하늘호수 2017.03.30 156
680 거룩한 부자 강민경 2017.04.01 161
679 풋내 왕성한 4월 강민경 2017.04.06 125
678 동행 하늘호수 2017.04.07 124
677 구름의 속성 강민경 2017.04.13 290
676 관계와 교제 하늘호수 2017.04.13 213
675 꽃의 화법에서 강민경 2017.04.20 117
674 티눈 하늘호수 2017.04.21 148
673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박영숙영 2017.04.25 167
672 2017년 4월아 하늘호수 2017.04.26 119
671 낙화(落花) 같은 새들 강민경 2017.04.30 101
670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18
669 생각이 짧지 않기를 강민경 2017.05.05 112
668 나쁜엄마-고현혜 오연희 2017.05.08 186
667 오월 하늘호수 2017.05.09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