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476
어제:
1,583
전체:
16,513,90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2.02.08 23:20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2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봄이라고

나목의 가지 끝에서

싹이 나왔다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고

아픔은 보이지 않고

생명만 보인다

 

바람이 지나가다가

어르고

햇볕이 멈춰서

안아 보는데

 

늙은 내가 그냥 지나칠 수야 없지

 

너의 생애에

목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이 동행하셔서

삶이 대길(大吉)이 되기를 축복하노라

 

   1197 - 02042022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Date2022.03.20 Category시 By독도시인 Views130
    Read More

  2. 나는 네가 싫다

    Date2022.03.06 Category시 By유진왕 Views149
    Read More

  3. 인생길-2 / 성백군

    Date2022.03.02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39
    Read More

  4. 늦가을 땡감 / 성백군

    Date2022.02.22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40
    Read More

  5. 마음자리 / 성백군

    Date2022.02.15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16
    Read More

  6.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Date2022.02.08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20
    Read More

  7. 마스크 / 성백군

    Date2022.02.01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37
    Read More

  8. 건강한 인연 / 천숙녀

    Date2022.01.28 Category시 By독도시인 Views157
    Read More

  9. 인생길 / young kim

    Date2022.01.27 Category시 By헤속목 Views147
    Read More

  10. 남은 길

    Date2022.01.26 Category시 By헤속목 Views224
    Read More

  11.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Date2022.01.25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23
    Read More

  12. 겨울비 / 성백군

    Date2022.01.18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55
    Read More

  13. 부부는 밥 / 성백군

    Date2022.01.11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50
    Read More

  14. 이사(移徙) / 성백군

    Date2022.01.04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43
    Read More

  15. 보내며 맞이하며

    Date2021.12.31 Category시 By헤속목 Views181
    Read More

  16. 가을 성숙미 / 성백군

    Date2021.12.28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83
    Read More

  17. 2021년 12월의 문턱에서 / 성백군

    Date2021.12.21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14
    Read More

  18. 늦가을 억새 / 성백군

    Date2021.12.08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81
    Read More

  19. 진짜 부자 / 성백군

    Date2021.11.30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17
    Read More

  20.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Date2021.11.23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24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