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2 부부는 밥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1.11 154
851 이사(移徙)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1.04 146
850 보내며 맞이하며 헤속목 2021.12.31 187
849 가을 성숙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12.28 187
848 2021년 12월의 문턱에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2.21 217
847 늦가을 억새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2.08 183
846 진짜 부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30 120
845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23 129
844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8 114
843 드레스 폼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16 177
842 괜한 염려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09 114
841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02 155
840 가을 미련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27 90
839 구겨진 인생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9 86
838 가을 냄새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2 165
837 산아제한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05 87
836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9.28 90
835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22 106
834 반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14 116
833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07 9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