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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분위기가 좋아서

바다의 향이 진해서

황혼빛 벗 삼아

지는 노을이

아름다워서


아니

네 생각이 나서

함께 왔으면

좋겠다는

네 생각이 자꾸 나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2 물냉면 3 file 유진왕 2021.08.05 112
811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17 113
810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113
809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30 113
808 주름살 영광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9 113
807 괜한 염려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09 114
806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8 114
805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804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8 115
803 뽀뽀 광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31 115
802 왜 이렇게 늙었어 1 강민경 2019.12.17 115
801 나쁜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115
800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115
799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16
798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6
797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6
796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795 반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14 116
794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7
793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01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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