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 평통출범식 시 낭송.jpg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박영숙영

 

 

앞사람 쓰러지면

뒷사람 일어서던 겨레의 행렬

 

살점이 찢기고 뼈가 부서지던

그 치욕을 딛고

핏빛 불의 마음

가슴, 가슴마다에서 터져 나온

대한 독립만세

 

우리들의 뼈 아팠던 역사를

선열들이 피 흘려 되찾은 대한민국

아직도 정신대와 독도를 두고

우리 나라를 강탈했던 사실을 부정하며

세계를 상대로 술수를 부리고 있는 섬나라

겨레여!

8·15 광복의 날 그 의미를 을 잊지 맙시다

 

친구도 좋고 우정도 좋으나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것을

 

세계는 하나 되어 가고 있으니

우리 것 사랑하고 지키며 연구, 발전시켜

세계의 열강 선두에 서서

대한민국 조국이 영원하길

겨레여!

8·15 광복의 날 그 의미를 잊지 맙시다

 

살에 새기고

뼈에 새기고

피에 새기고

가슴 깊이 영혼에 새기어

겨레여!

8·15 광복의 날 그 의미를 잊지 맙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3 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son,yongsang 2015.08.14 273
922 8월은 성백군 2014.08.11 150
921 9월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9.10 101
920 9월이 강민경 2015.09.15 120
919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泌縡 2020.12.22 125
918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8.19 195
917 H2O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24 231
916 Prayer ( 기 도 ) / young kim young kim 2021.04.04 131
915 Prayer ( 기 도 )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99
914 tears 1 young kim 2021.01.25 138
913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143
912 ‘더’와 ‘덜’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1 131
911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박영숙영 2018.08.22 107
910 “혀”를 위한 기도 박영숙영 2018.08.19 186
909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강민경 2017.02.16 117
908 近作 詩抄 2題 son,yongsang 2016.09.30 252
907 가고 있네요 2 泌縡 2021.03.14 110
906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8 107
905 가로등 불빛 강민경 2018.01.14 122
904 가슴 뜨거운 순간 강민경 2019.12.06 1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