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9 13:33

풀 / 성백군

조회 수 14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성백군

 

 

감히 네가,

사람인 나도 더워 죽겠는데

온종일

싱싱해도 되는 거니

 

풀이라고요,

당신이 밟고 다니며

걸핏하면 해고하던

무지렁이, 그 풀

 

꽃도 시들고

물도 마를 줄 알지만

나는 힘들어도 그렇게 못해요

 

풀이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6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강민경 2019.09.20 1584
555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546
554 나그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9.14 1602
553 바다의 눈 강민경 2019.08.30 1447
552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8.19 1684
551 밑줄 짝 긋고 강민경 2019.08.17 1599
550 여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8.06 1456
549 청춘은 아직도 강민경 2019.08.06 1514
548 고백(5) /살고 싶기에 file 작은나무 2019.08.02 1394
547 뽀뽀 광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31 1481
546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26 1528
545 하나에 대한 정의 강민경 2019.07.26 1445
544 대숲 위 하늘을 보며 2 강민경 2019.07.24 1387
543 파도 강민경 2019.07.23 1617
542 이상기온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23 1680
541 단풍 낙엽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9.07.16 1623
540 비우면 죽는다고 강민경 2019.07.13 1590
539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10 1593
» 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09 1486
537 꽃 뱀 강민경 2019.07.02 1771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54 Next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