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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분위기가 좋아서

바다의 향이 진해서

황혼빛 벗 삼아

지는 노을이

아름다워서


아니

네 생각이 나서

함께 왔으면

좋겠다는

네 생각이 자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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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24 232
792 그대인가요! – 김원각 泌縡 2020.04.08 132
791 그래도 그기 최고다 1 유진왕 2021.08.05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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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그래서, 꽃입니다 성백군 2014.07.11 203
788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9.21 213
787 그리운 자작나무-정호승 미주문협 2017.05.31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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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그리움 하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9.08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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