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2 14:41

코로나 현상 / 성백군

조회 수 1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코로나가 말한다

-     

 

 

2m 거리 두기

10명 이상은 모이지 말고

말할 때도 마스크는 꼭 쓴다

 

이 말은

흩어져야 살고

모이면 죽는다는 아이러니다

바벨탑 사건의 재 현상이다

 

그때가 언젠데

언어의 혼잡으로 당할 만큼 당했으면서도

지금도 외국어 수업에 넌더리를 내면서도

모이면 편 만들고

편 만들면 진영논리고

진영논리에는 법도, 도덕도, 질서도,

인성도 없이 사탄 멋대로니

또 하나님이 돌아앉으신 것이 아닐까?

 

얼마나 죽어야

하나님 사랑이 돌아오실까

코로나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듣는다

내 멋대로 살 것이냐

하나님 뜻에 맞추며 살 것이냐결정하라 하신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5 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泌縡 2020.11.19 152
684 몰라서 좋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6 101
683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泌縡 2020.11.11 142
682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0 139
681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03 152
680 간직하고 싶어 泌縡 2020.11.03 142
679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7 136
678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泌縡 2020.10.26 178
677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0 182
676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泌縡 2020.10.18 184
675 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13 310
674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泌縡 2020.10.10 106
673 가을빛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07 122
672 가을 묵상/강민경 강민경 2020.10.06 145
671 동심을 찾다 / 김원각 泌縡 2020.10.03 136
670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9 148
669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강민경 2020.09.27 116
668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泌縡 2020.09.25 232
» 코로나 현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2 130
666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15 108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51 Next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