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0 21:34

하나 됨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 ?
    독도시인 2021.03.11 14:13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
  • ?
    오연희 2021.03.16 18:20
    '하나됨의 시' 즐감했어요.
    다음 시 기대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0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22 89
939 하늘의 눈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9 176
938 하나에 대한 정의 강민경 2019.07.26 120
937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19
936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04 139
935 하나님 경외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8.09 132
» 하나 됨 2 young kim 2021.03.10 122
933 피마자 1 유진왕 2021.07.24 138
932 플루메리아 낙화 하늘호수 2016.07.17 223
931 풍성한 불경기 강민경 2015.04.10 205
930 풍광 savinakim 2013.10.24 171
929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22 114
928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24 195
927 풋내 왕성한 4월 강민경 2017.04.06 117
926 풀잎의 연가 강민경 2019.01.18 112
925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8.24 127
924 풀루메리아 꽃과 나 강민경 2016.04.10 180
923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박영숙영 2017.09.29 195
922 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09 165
921 폴짝폴짝 들락날락 강민경 2018.11.07 1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 Next
/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