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0 11:33

무릉도원

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무릉도원 >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연못 가장자리 따라

고추잠자리 맴돌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엔

새털구름 흐르니

무릉도원

이제 신선이 나올 차례

  • ?
    독도시인 2021.08.03 14:21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1 임 보러 가오 강민경 2017.07.15 154
800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25 189
799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29 141
798 일상은 아름다워 성백군 2014.12.01 130
797 일상에 행복 강민경 2019.11.09 123
796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06 74
795 인생길-2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3.02 119
794 인생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7 127
793 인생길 / young kim 1 헤속목 2022.01.27 135
792 인생 괜찮게 사셨네 1 유진왕 2021.08.17 84
791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15 87
790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27 156
789 이스터 달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6 156
788 이상기온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23 208
787 이사(移徙)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1.04 131
786 이름 2 작은나무 2019.02.23 147
785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강민경 2019.01.01 149
784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유진왕 2021.08.09 114
783 이러다간 재만 남겠다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2.04 281
782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 미주문협 2017.02.26 194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