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誘惑 / 천숙녀
눈앞에 낚시찌가 아른거리는 생生의바다
빼앗고 빼앗기고 먹고 먹히며 사는 오늘
저 바늘
물고 싶을 때
아가미 찢겨 흐르는 피
눈앞에 낚시찌가 아른거리는 생生의바다
빼앗고 빼앗기고 먹고 먹히며 사는 오늘
저 바늘
물고 싶을 때
아가미 찢겨 흐르는 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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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시조 | 독도-실핏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9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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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시조 |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6 | 97 |
79 | 시조 | 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7 | 97 |
78 | 시조 | 고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8 | 96 |
77 | 시조 | 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8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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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시조 |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2 | 94 |
68 | 시조 | 독도-문패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3 | 94 |
67 | 시조 | 분갈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7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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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시조 | 안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6 | 93 |
64 | 시조 | 야윈 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9 |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