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어머니 /천숙녀
어제는 / 천숙녀
언 강 / 천숙녀
여행 / 천숙녀
연(鳶) / 천숙녀
연정(戀情) / 천숙녀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열림 / 천숙녀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옛집 / 천숙녀
오늘 / 천숙녀
오늘도
오늘도 나는 / 천숙녀
오월 콘서트 / 천숙녀
오후 / 천숙녀
옥수수 / 천숙녀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우리 사랑 / 천숙녀
우리 사랑 / 천숙녀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