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756
어제:
1,941
전체:
17,013,50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4.17 13:31

거미줄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줄거미.jpg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 시조 한 숨결로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8 115
» 시조 거미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7 166
81 시조 숙녀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6 159
80 시조 꽃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5 138
79 시조 이제 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4 201
78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31
77 시조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2 113
76 시조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1 153
75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39
74 시조 야윈 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9 114
73 시조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8 111
72 시조 처진 어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7 261
71 시조 맨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6 154
70 시조 뼈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5 155
69 시조 청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4 121
68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3 95
67 시조 시詩 한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2 104
66 시조 민들레 홀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1 102
65 시조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1 234
64 시조 다시한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0 10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