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663
어제:
2,499
전체:
16,544,66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9.26 17:06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오가닉 딸기,

오가닉 토마토, 시금치

과일이나 채소 앞에 오가닉이 붙으면

인기가 좋다

 

못 생기고 부실해도

순수한 것이 좋다는 의미일까?

겉 보다는 속을 중히 여기는

실용주의가 자리를 잡은 것일까

아무튼 괜찮은 현상인데

 

정작, 사람들은

코도 세우고 턱도 깎고

여기저기 성형을 좋아하니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오가닉을 찾는다는

청문회

시장에 가야 있는데

국회에서 찾는다고 저 야단이니

나라가 시끄럽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1 시조 시詩 한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2 82
830 기타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file 작은나무 2019.03.04 170
829 시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28 123
828 시 시간은 내 연인 강민경 2014.09.14 193
827 시 시간의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07 132
826 시 시간의 탄생은 나 강민경 2015.07.09 110
825 시계 박성춘 2009.10.14 782
824 시 시끄러운 마음 소리 강민경 2016.10.28 259
823 시나위 이월란 2008.04.30 263
822 시조 시린 등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7 103
821 시선 유성룡 2007.06.05 161
820 시 시와 시인 강민경 2016.12.06 199
819 시 시월애가(愛歌) 윤혜석 2013.11.01 152
818 시인 구상 선생님 2주기를 맞아 이승하 2006.05.14 649
817 시인 한하운의 시와 사랑 이승하 2011.08.23 1035
816 시인을 위한 변명 황숙진 2008.04.05 239
815 시인의 가슴 유성룡 2010.06.12 881
814 시인이여 초연하라 손홍집 2006.04.08 173
813 기타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미주문협 2019.02.21 137
812 시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27 12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