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축시>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시인

 

,오 등은 자에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자주민임을 세계만방에 고하노라.

동경에서 조선 유학생들의 2.8 독립선언

일제 폭정 앞에서 당당히 외치신 33인들과

김구 안창호 조만식 안중근 한용운 민영환

감옥에서 옥사한 유관순 열사

윤동주 시인

헤이그에서 분사한 이준열사

샌프란시스코에서

스트븐슨을 저격한

장인환 전명운 의사

우리 모두는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공로로서

오늘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왜정 시대에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가는 실제에서

아 조정세업을 식민지시하고 토매인우하여

한갓 정복자의 쾌를 탐하고

우리의 영토에서 절대 권력을 행사했던

왜인들의 학정을 꿈속에서라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은

우리의 조상들이

피흘려 지켜 전해주신

옥토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조국을 우리의 힘으로 통일하고

조상들 앞에 당당하고

떳떳하게 서는 것이다.

 

조선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조국통일만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3.02 198
1368 그리움의 시간도 작은나무 2019.03.01 131
1367 커피 향/강민경 강민경 2019.02.28 170
1366 수필 바람찍기 file 작은나무 2019.02.28 262
1365 수필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file 작은나무 2019.02.27 203
1364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26 135
1363 이름 2 작은나무 2019.02.23 181
1362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2.22 118
1361 수필 메아리 file 작은나무 2019.02.21 244
1360 묵언(默言)(1) 2 작은나무 2019.02.21 200
1359 기타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미주문협 2019.02.21 175
1358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9 106
1357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강민경 2019.02.16 264
1356 벌과의 동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2 118
1355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05 119
1354 촛불/강민경 강민경 2019.02.03 121
1353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30 190
1352 우리들의 애인임을 강민경 2019.01.26 206
1351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62
1350 풀잎의 연가 강민경 2019.01.18 162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