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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열두 달 중 12월이 가장 분주한 달

가족, 친지들과 깊은

사랑의 연하장과 선물 나누기

 

우리는 이렇게 바삐 보내는데

포근한 마음 여유로운 몸짓으로 

산과 들, 온 세상을

편안함을 안겨주는 당신

 

특히 12월의 하와이는

겨울이면서 봄과 같이

가끔 비 도와

들과 산을 온통 파룻파룻 옷 입히니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대 가슴에

파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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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06 141
»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泌縡 2020.02.06 96
1499 겨울 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8 195
1498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24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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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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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9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8
1488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01 165
1487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31 105
1486 왜 화부터 내지요 강민경 2019.12.28 160
1485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8 157
1484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26 152
1483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4 127
1482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12.20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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