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8 14:38

정신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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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


산산히 흩어진
마음의 파편

나를 잃어버린
나만의 공간

굳게 잠긴 출구의
엑세스 코드

끝없이 이어지는
에러 메시지

엑세스 디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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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7
1846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7
1845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04 117
1844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5 117
1843 시조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1 117
1842 늦깎이 1 유진왕 2021.07.29 117
1841 국수집 1 file 유진왕 2021.08.12 117
1840 시조 오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8 117
1839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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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1835 心惱 유성룡 2008.02.22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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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9 118
1832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강민경 2017.02.16 118
1831 시조 짓밟히더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30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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