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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0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3
1889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13
1888 괜한 염려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09 113
1887 시조 장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2 113
»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13
1885 시조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8 113
1884 시조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5 113
1883 시조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4 113
1882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8 113
1881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7 113
1880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6 113
1879 시조 지워질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0 113
1878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4
1877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4
1876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4
1875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14
1874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14
1873 시조 공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4 114
1872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114
1871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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