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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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7 | 시 | 풀잎의 연가 | 강민경 | 2019.01.18 | 136 |
1656 | 시 | 커피 향/강민경 | 강민경 | 2019.02.28 | 136 |
1655 | 시 | 어머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0 | 136 |
1654 | 시 | 순수 1 | young kim | 2021.03.20 | 136 |
1653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6 | 136 |
1652 | 시조 | 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30 | 136 |
1651 | 시 |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25 | 136 |
1650 | 정자나무의 속내 | 성백군 | 2012.03.25 | 137 | |
1649 | 시 | 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 유진왕 | 2022.07.05 | 137 |
1648 | 시 | 담쟁이 그녀/강민경 | 강민경 | 2018.09.10 | 137 |
1647 | 시 | 방하 1 | 유진왕 | 2021.08.01 | 137 |
1646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6 | 137 |
1645 | 시 | 그대인가요! – 김원각 | 泌縡 | 2020.04.08 | 137 |
1644 | 시 | 연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23 | 137 |
1643 | 시조 |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7 | 137 |
1642 | 시조 | 성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24 | 137 |
1641 | 시조 | 이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4 | 137 |
1640 | 시 | 겨울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7 | 137 |
1639 | 시 | 삽화가 있는 곳 2 | 김사빈 | 2023.05.14 | 137 |
1638 | 시 | 결실의 가을이 | 강민경 | 2016.11.01 | 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