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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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9 | 시조 |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4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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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7 | 시조 | 귀 울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3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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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 | 시조 |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1 | 129 |
1664 | 시 | 하나 됨 2 | young kim | 2021.03.10 | 133 |
1663 | 시조 | 봄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0 | 157 |
1662 | 시 |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0 | 143 |
1661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9 | 111 |
1660 | 시조 |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8 | 194 |
1659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7 | 225 |
1658 | 시 |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 泌縡 | 2021.03.07 | 219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