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1.28 17:08

빨래 / 천숙녀

조회 수 1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빨래.jpg

 

 

빨래

 

장롱 속 이불 홑청을 비벼 빨아 널면서

 

오늘은 볕살이 좋아 발가벗고 매달렸다

 

길 잃고 떠 밀려가던 내 목 쉰 아우성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16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file 오연희 2017.06.30 140
1615 지팡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23 140
1614 tears 1 young kim 2021.01.25 140
1613 시조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1 140
1612 시조 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0 140
1611 늦가을 땡감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2.22 140
1610 봄, 까꿍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14 140
1609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03 140
1608 virginia tech 에는 김사빈 2007.11.14 141
1607 돌부처 강민경 2013.06.21 141
1606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41
1605 햇빛 꽃피웠다 봐라 강민경 2017.01.23 141
1604 3월은, 3월에는 하늘호수 2016.03.17 141
1603 시조 우리 사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5 141
1602 미소와 함께 / 김원각 泌縡 2020.09.15 141
1601 시조 거미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7 141
1600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유진왕 2021.08.09 141
1599 희망 고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08.10 141
1598 시조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141
1597 인생길-2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3.02 141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