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7 | 시조 | 노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3 | 124 |
476 | 시조 | 2월 엽서 . 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5 | 124 |
475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8 | 124 |
474 | 기타 |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 독도시인 | 2022.02.22 | 124 |
473 | 고주孤舟 | 유성룡 | 2006.03.12 | 123 | |
472 | 병상언어 | 이월란 | 2008.03.05 | 123 | |
471 | 시 |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19.06.15 | 123 |
470 | 시 | 숲 속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07.11 | 123 |
469 | 시 | 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24 | 123 |
468 | 시 |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04 | 123 |
» | 시 |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 泌縡 | 2020.05.17 | 123 |
466 | 시 | 가을 묵상/강민경 | 강민경 | 2020.10.06 | 123 |
465 | 시 |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 泌縡 | 2020.11.11 | 123 |
464 | 시조 |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0 | 123 |
463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6 | 123 |
462 | 시조 |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1 | 123 |
461 | 시조 |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 독도시인 | 2021.06.11 | 123 |
460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23 |
459 | 시조 |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7 | 123 |
458 | 시조 |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9 |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