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53
어제:
1,905
전체:
16,525,13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9.07 10:45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우리가 만나기로 한 그 자리에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미리와 기다리고 있네!


아직도 당신이 보이지 않네요!

다가오는 그림자만 봐도 당신이냐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그대인가요?


아직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네!


당신을 찾아 그곳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일동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내 가슴에 피는

영원한 꽃이니까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0 시조 오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8 117
1649 시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26 181
1648 시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96
1647 시조 옛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1 76
1646 옛날에 금잔디 서 량 2005.11.26 528
1645 시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43
1644 예수님은 외계인? 박성춘 2008.01.27 367
1643 수필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미주문협 2017.10.02 225
1642 영혼을 담은 글 이승하 2004.08.31 577
1641 시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泌縡 2020.09.25 202
1640 시조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7.18 96
» 시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14
1638 시 엿 같은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0 149
1637 열차에 얽힌 추억 이승하 2011.08.23 836
1636 시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file 유진왕 2022.07.14 199
1635 열쇠 백남규 2009.01.28 86
1634 열병 유성룡 2008.03.27 170
1633 시조 열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1 72
1632 시조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1 89
1631 시조 연정(戀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8 10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