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 평통출범식 시 낭송.jpg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박영숙영

 

 

앞사람 쓰러지면

뒷사람 일어서던 겨레의 행렬

 

살점이 찢기고 뼈가 부서지던

그 치욕을 딛고

핏빛 불의 마음

가슴, 가슴마다에서 터져 나온

대한 독립만세

 

우리들의 뼈 아팠던 역사를

선열들이 피 흘려 되찾은 대한민국

아직도 정신대와 독도를 두고

우리 나라를 강탈했던 사실을 부정하며

세계를 상대로 술수를 부리고 있는 섬나라

겨레여!

8·15 광복의 날 그 의미를 을 잊지 맙시다

 

친구도 좋고 우정도 좋으나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것을

 

세계는 하나 되어 가고 있으니

우리 것 사랑하고 지키며 연구, 발전시켜

세계의 열강 선두에 서서

대한민국 조국이 영원하길

겨레여!

8·15 광복의 날 그 의미를 잊지 맙시다

 

살에 새기고

뼈에 새기고

피에 새기고

가슴 깊이 영혼에 새기어

겨레여!

8·15 광복의 날 그 의미를 잊지 맙시다


  1. No Image 02Apr
    by 김사빈
    2005/04/02 by 김사빈
    Views 332 

    아침이면 전화를 건다

  2. No Image 19Sep
    by 강민경
    2005/09/19 by 강민경
    Views 332 

    아이들과갈비

  3.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4. No Image 12Jul
    by 강민경
    2005/07/12 by 강민경
    Views 331 

    무 궁 화

  5. No Image 10Oct
    by 천일칠
    2005/10/10 by 천일칠
    Views 331 

    코스모스 날리기

  6. No Image 08Apr
    by 유성룡
    2006/04/08 by 유성룡
    Views 331 

    새 출발

  7. No Image 15May
    by 성백군
    2006/05/15 by 성백군
    Views 330 

    낡은 재봉틀

  8. 여호와의 거시기는 & 아무거나

  9. 우리가 문학을 하는 이유

  10.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11. No Image 17Oct
    by 성백군
    2011/10/17 by 성백군
    Views 329 

    그림자의 비애

  12. 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13.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14. No Image 11Apr
    by 서 량
    2005/04/11 by 서 량
    Views 327 

    월터 아버지

  15. 오해

  16. No Image 02Apr
    by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2 by 미주문협관리자
    in 수필
    Views 327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17.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 수필

  18. 오월의 아카사아

  19. 군밤에서 싹이 났다고

  20. 미루나무 잎들이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