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 유명한 코비 백신
그래도 살고프면 맞아야지
맞다가 아프고 죽기도 한다지만
그 심란한 확률에서 난 제외되길 빌면서
마눌하고 난
아슬아슬한 그 긴장을 곁에 두고
한 달 쯤 전에 맞았소, 눈 찔끔 감고
꼭 도박을 하는 기분
생명을 판돈으로 걸고
그래도 확률상
더 나은 쪽을 택해야지 어쩌 겠나
너무 염려들 마시게
어지럼증에 근육통에 좀 시달렸지만
지금 숨을 쉬고 있다네, 눈도 뜨고
이제 좀 더 안전하려니 생각하니
마음도 한가지고
건투를 비네, 제군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849 | 시조 |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6 | 116 |
| 1848 | 시 |
크리스마스 선물
1
|
유진왕 | 2021.07.14 | 116 |
| 1847 | 시 | 늦깎이 1 | 유진왕 | 2021.07.29 | 116 |
| 1846 | 시 |
국수집
1
|
유진왕 | 2021.08.12 | 116 |
| 184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6 | 116 |
| 1844 | 대청소를 읽고 | 박성춘 | 2007.11.21 | 117 | |
| 1843 | 心惱 | 유성룡 | 2008.02.22 | 117 | |
| 1842 | 시 |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19.06.15 | 117 |
| 1841 | 시 |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 강민경 | 2018.10.14 | 117 |
| 1840 | 시 |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17 |
| 1839 | 시 |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02 | 117 |
| 1838 | 시 |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 泌縡 | 2020.11.11 | 117 |
| 1837 | 시 |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5 | 117 |
| 1836 | 시조 |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1 | 117 |
| 1835 | 시조 |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8 | 117 |
| 1834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117 |
| 1833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117 |
| 1832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117 |
| 1831 | 시 | 4월, 꽃지랄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5.09 | 117 |
| 1830 | 시 |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1 | 117 |
어지럼증에 근육통에 좀 시달렸지만
지금 숨을 쉬고 있다네, 눈도 뜨고
이제 좀 더 안전하려니 생각하니
마음도 한가지고
건투를 비네, 제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