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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0 시조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6 116
1849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16
1848 늦깎이 1 유진왕 2021.07.29 116
»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6 116
1846 대청소를 읽고 박성춘 2007.11.21 117
1845 心惱 유성룡 2008.02.22 117
1844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06.15 117
1843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117
1842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7
1841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7
1840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泌縡 2020.11.11 117
1839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5 117
1838 시조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1 117
1837 국수집 1 file 유진왕 2021.08.12 117
1836 시조 오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8 117
1835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17
1834 진짜 부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30 117
1833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117
1832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1831 추태 강민경 2012.03.21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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