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志家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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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대지 | 유성룡 | 2008.02.28 | 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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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질투 | 이월란 | 2008.02.27 | 116 | |
452 | 바람아 | 유성룡 | 2008.02.28 | 125 | |
451 | 팥죽 | 이월란 | 2008.02.28 | 205 | |
450 | 죽고 싶도록 | 유성룡 | 2008.02.27 | 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