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3 09:01

님의 침묵

조회 수 254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온종일
마르지 않는 하늘 샘처럼
애틋한 서로
씨방 열어놓은 해바라기
사랑입니다
가슴속 빼곡한 그리움
밤, 낮, 없는 새김질
탑 쌓는 날 하나된 시선
뜨겁게 마주보는
님의 침묵에

매일, 하루 만큼씩
무르익은 우리사랑
목이 마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님의 침묵 강민경 2008.09.23 254
568 날지못한 새는 울지도 못한다 강민경 2008.10.12 294
567 혼자 남은날의 오후 강민경 2008.10.12 235
566 벽에 뚫은 구멍 백남규 2008.09.30 438
565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박영호 2008.09.12 485
564 갈치를 구우며 황숙진 2008.11.01 492
563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file 최미자 2008.09.10 577
562 과수(果樹)의 아픔 성백군 2008.10.21 224
561 버팀목과 호박넝쿨 성백군 2008.10.21 208
560 부부표지 file 김우영 2009.05.16 523
559 벽2 백남규55 2008.09.20 262
558 짝사랑 강민경 2009.05.13 626
557 봄날 임성규 2009.05.07 608
556 백사장에서 성백군 2008.07.31 154
555 소라껍질 성백군 2008.07.31 178
554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강민경 2008.07.25 272
553 바깥 풍경속 강민경 2008.08.16 246
552 위로 김사빈 2008.08.23 205
551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나은 2008.08.26 592
550 민들레 강민경 2008.09.14 192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