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한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한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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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 시 |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 강민경 | 2018.02.20 | 136 |
651 | 시 | 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 유진왕 | 2022.07.05 | 136 |
650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7.06 | 136 |
649 | 시 | 태풍의 눈/강민경 | 강민경 | 2018.07.26 | 136 |
648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6 | 136 |
647 | 시조 | 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30 | 136 |
646 | 시조 | 성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24 | 136 |
645 | 시조 | 이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4 | 136 |
644 | 쓸쓸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답니다 | 이승하 | 2008.02.08 | 135 | |
643 | 안개 속에서 | 윤혜석 | 2013.06.30 | 135 | |
642 | 시 | 그녀를 따라 | 강민경 | 2015.06.14 | 135 |
641 | 시 |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03 | 135 |
640 | 시 | 인생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7 | 135 |
639 | 시 | 바 람 / 헤속목 | 헤속목 | 2021.06.01 | 135 |
638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2 | 135 |
637 | 시 | 순수 1 | young kim | 2021.03.20 | 135 |
636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6 | 135 |
635 | 시조 | 코로나 19 –장막 속에서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4 | 135 |
634 | 시조 | 비탈진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9 | 135 |
633 | 시 |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14 |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