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28 14:35

연정(戀情) / 천숙녀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연정.jpg

 

연정(戀情) / 천숙녀

새 잎이 돋는 아침

능선의 봄은 절창(絶唱)이다

생살 도려내는 아픔 쯤

흙바람에 눕혀놓고

밤마다 새 날이 오기를

내 마음 붉히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2 난초 성백군 2006.04.10 259
591 시조 난전亂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8 112
590 난산 강민경 2014.04.17 316
589 낚시꾼의 변 1 유진왕 2021.07.31 86
588 낙화의 품격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8 64
587 낙화.2 정용진 2015.03.05 215
586 낙화(落花) 같은 새들 강민경 2017.04.30 101
585 낙조의 향 유성룡 2006.04.22 197
584 시조 낙장落張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2.02.06 107
583 낙원은 배부르지 않다 강민경 2016.10.01 243
582 낙원동에서 강민경 2014.02.23 245
581 낙엽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27 75
580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25 96
579 낙엽단상 성백군 2013.11.21 178
578 낙엽 한 잎 성백군 2014.01.24 210
577 낙엽 이야기 성백군 2007.03.15 194
576 낙엽 단풍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30 142
575 시조 낙법落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9 210
574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53
573 시조 나팔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0 95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