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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0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7
429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7
428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04 117
427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17
426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5 117
425 시조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1 117
424 늦깎이 1 유진왕 2021.07.29 117
423 시조 오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8 117
422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17
421 진짜 부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30 117
420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117
419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418 시조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1.23 116
417 고난 덕에 강민경 2017.01.02 116
416 꽃의 화법에서 강민경 2017.04.20 116
415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6
414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26 116
413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412 시조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6 116
411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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