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8 11:46

바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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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유성룡  



아!
짧은 겨를 이 밤도
초초하여
퍼드러진 긴 한숨

넓은 하늘 구름에  
칠서하여
먹은 마음 생 자리

바람아!
아직 짧은 눈으로
온갖 심기 등한시

마지막 밤
깜빡 일 촛불 없어
생중 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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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시조 코로나 19 – 접혔던 무릎 세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9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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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 시조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7 120
1933 시조 코로나 19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6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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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신경초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8.24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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