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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15:33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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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바람 / 천숙녀

파스무레한 연초록 흥건히 고인

하늘 샘물 한 두레박 문 앞까지 싣고와

깨어라

내 안의 씨앗

발아發芽하라 외치는 저 함성


  1.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2.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3. 왜 이렇게 늙었어

  4. 장날 / 천숙녀

  5. 깊은 계절에 / 천숙녀

  6. 공空 / 천숙녀

  7.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8.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9. 삼월 / 천숙녀

  10. No Image 20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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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0 by 김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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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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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6 by 이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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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리동네

  12.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13.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14. 다시 돌아온 새

  15. 당뇨병

  16. 세상사

  17.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18. 아버지 / 천숙녀

  19. 중심(中心) / 천숙녀

  20.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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