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5.04 14:27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하린이.jpg

 

202155/ 천숙녀

입술을 오물거리며 실눈 뜨고 잠 들었니

세상바다 유영하며 풀밭 위 뛰 놀고 있니

묵언 중

모태의 무릎

젖 냄새에 취했구나

아이야 눈을 떠 봐 여백의 돗자리야

네 꿈을 그려야 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요람 안

굵은 마디로

살점이 차오를 거야


  1. 손 들었음

  2. 분갈이 / 천숙녀

  3. 결혼기념일 結婚紀念日 / 천숙녀

  4. No Image 24Feb
    by 이월란
    2008/02/24 by 이월란
    Views 89 

    사유(事由)

  5.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6.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7. 가을나무

  8.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9.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10.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11.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12. 줄 / 천숙녀

  13.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14. 미얀마

  15.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려무나

  16. 코로나 19 -수묵화水墨畵 / 천숙녀

  17.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18. 가을 미련 / 성백군

  19. 옥수수 / 천숙녀

  20. No Image 18Aug
    by 하늘호수
    2015/08/18 by 하늘호수
    in
    Views 87 

    봄비, 혹은 복음 / 성벡군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