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이 / 천숙녀
보세요 부는 거친 저 돌개바람
그 속에도 청정한 물기 서려 있잖아요
다 삭은
나뭇가지에도
잎 잎들 반짝입니다
천지엔 초록이 더 푸르게 짙어오고
토끼풀 잎들이 그대 앞에 다가서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길 환히 열고 있어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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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2 |
토끼 허리에 지뢰 100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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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만 | 2006.04.08 | 603 | |
| 2051 | 첫경험 | 강민경 | 2006.04.08 | 296 | |
| 2050 | 시인이여 초연하라 | 손홍집 | 2006.04.08 | 173 | |
| 2049 | 새 출발 | 유성룡 | 2006.04.08 | 331 | |
| 2048 | 에밀레종 | 손홍집 | 2006.04.09 | 199 | |
| 2047 | 후곡리 풍경 | 손홍집 | 2006.04.09 | 378 | |
| 2046 | 세상을 열기엔- | 손홍집 | 2006.04.09 | 163 | |
| 2045 | 길 | 성백군 | 2006.04.10 | 152 | |
| 2044 | 난초 | 성백군 | 2006.04.10 | 259 | |
| 2043 | 칼춤 | 손홍집 | 2006.04.10 | 239 | |
| 2042 | 인경의 피리소리 | 손홍집 | 2006.04.10 | 359 | |
| 2041 | 내가 시를 쓰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소녀가 있었습니다. | 이승하 | 2006.04.17 | 672 | |
| 2040 | 봄 | 성백군 | 2006.04.19 | 177 | |
| 2039 | 봄과 두드러기 | 성백군 | 2006.04.19 | 366 | |
| 2038 | 너만 생각할 수 있는 이 밤 | 유성룡 | 2006.04.20 | 360 | |
| 2037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 유성룡 | 2006.04.21 | 232 | |
| 2036 | 길 | 유성룡 | 2006.04.21 | 197 | |
| 2035 | 낙조의 향 | 유성룡 | 2006.04.22 | 198 | |
| 2034 | 진달래 | 강민경 | 2006.04.22 | 270 | |
| 2033 |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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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 2006.04.25 | 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