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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92 강민경 2006.02.19 212
2091 봄이 오는 소리 유성룡 2006.02.25 226
2090 새벽에 맞이한 하얀 눈 강민경 2006.02.27 303
2089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김연실 2006.02.27 314
2088 당신을 그리는 마음 2 유성룡 2006.03.01 266
2087 신아(新芽)퇴고 유성룡 2006.03.03 280
2086 탱자나무 향이 강민경 2006.03.05 211
2085 잔설 성백군 2006.03.05 169
2084 방전 유성룡 2006.03.05 335
2083 바다 성백군 2006.03.07 196
2082 고래잡이의 미소 유성룡 2006.03.07 223
2081 약동(躍動) 유성룡 2006.03.08 197
2080 잔설 강민경 2006.03.11 175
2079 그때 그렇게떠나 유성룡 2006.03.11 160
2078 고주孤舟 유성룡 2006.03.12 120
2077 시파(柴把)를 던진다 유성룡 2006.03.12 257
2076 아버지 유성룡 2006.03.12 463
2075 죄인이라서 성백군 2006.03.14 158
2074 장대비와 싹 강민경 2006.03.14 107
2073 어머님의 불꽃 성백군 2006.03.14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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