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춤춘다
덩실 덩실
앞섶 풀어헤치고
열락(悅樂)에 젖는다
강물 도도(滔滔)하다
미지의 세상으로
거침없이 굽이친다
나는 취(醉)했다
봇물 터진 유월에
덩달아 꿈꾸고
곁붙어 일어선다
덩실 덩실
앞섶 풀어헤치고
열락(悅樂)에 젖는다
강물 도도(滔滔)하다
미지의 세상으로
거침없이 굽이친다
나는 취(醉)했다
봇물 터진 유월에
덩달아 꿈꾸고
곁붙어 일어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52 | 이별이 지나간다 | 이월란 | 2008.04.10 | 209 | |
1751 | 이민자의 마음 | 강민경 | 2005.08.08 | 199 | |
1750 | 시 | 이름 2 | 작은나무 | 2019.02.23 | 152 |
1749 | 시 |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 강민경 | 2019.01.01 | 154 |
1748 | 시 |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 유진왕 | 2021.08.09 | 141 |
1747 | 시 | 이러다간 재만 남겠다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8.02.04 | 302 |
1746 | 시 |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 | 미주문협 | 2017.02.26 | 203 |
1745 | 시 |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24 | 139 |
1744 | 시 |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22 | 99 |
1743 | 시 | 이국의 추석 달 | 하늘호수 | 2017.10.07 | 287 |
1742 | 이 아침에 | 김사빈 | 2006.07.15 | 245 | |
1741 |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 강민경 | 2008.07.25 | 261 | |
1740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6 | 99 |
1739 | 시 |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 유진왕 | 2021.08.06 | 103 |
1738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3 | 96 |
1737 | 시조 | 유혹誘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3 | 92 |
1736 | 시 |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 박영숙영 | 2020.01.10 | 302 |
1735 | 시 | 유쾌한 웃음 | 성백군 | 2014.08.31 | 163 |
1734 | 시 | 유월의 향기 | 강민경 | 2015.06.20 | 315 |
1733 | 유월의 하늘 | 신 영 | 2008.06.11 | 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