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바다 글 : 박동수 내 삶은 갈릴리 바다 그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이면 죽음으로 가는 바다 공허한 쪽배를 띄우고 믿음의 만선을 향해 가지만 당신의 손길 없는 긴 밤 참 쓸쓸한 빈 마음이었습니다. 풍요의 유람선을 띄우고 평안의 영혼을 달래려 하지만 당신 없음이 풍랑의 소용돌이 참 허망한 긴 세월이었습니다.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만선의 풍요를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꾸짖는 음성이 고요의 평안을 갈릴리 바다여! (마태 8:24~27) 2006. 8. 13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50 | 시 | 짝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13 | 117 |
1849 | 시 |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17 |
1848 | 시 |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04 | 117 |
1847 | 시 | 옹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25 | 117 |
1846 | 시 |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2.25 | 117 |
1845 | 시조 |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21 | 117 |
1844 | 시 | 늦깎이 1 | 유진왕 | 2021.07.29 | 117 |
1843 | 시조 |
오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0.18 | 117 |
1842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1.14 | 117 |
1841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0.25 | 117 |
1840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117 |
1839 | 시 |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1 | 117 |
1838 | 心惱 | 유성룡 | 2008.02.22 | 118 | |
1837 | 추태 | 강민경 | 2012.03.21 | 118 | |
1836 | 시 |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9 | 118 |
1835 | 시 |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 강민경 | 2017.02.16 | 118 |
1834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30 | 118 |
1833 | 시 | 공존이란?/강민경 | 강민경 | 2018.08.25 | 118 |
1832 | 시 |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 하늘호수 | 2017.05.02 | 118 |
1831 | 시 |
국수집
1 ![]() |
유진왕 | 2021.08.12 | 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