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77
어제:
1,975
전체:
16,554,92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3.16 12:52

연(鳶)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연.png

 

연(鳶) / 천숙녀

 

까마득 올랐나 봐 보이지 않는 꿈

하늘 높이 쫓던 기억 얼레에 되감는다.

붙박은 댓가지 사이 틈새라도 생겼을까

벌이줄 다시 매어 연줄에 달아 본다

추수 끝낸 초겨울 널찍한 들판에서

다시금 띄워 올리고픈 펴지 못한 나의 꿈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2 시 가을의 승화(昇華) 강민경 2013.11.02 291
1691 시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1 file 유진왕 2021.07.18 291
1690 밤에 듣는 재즈 서 량 2005.05.17 290
1689 시 길 위의 샤워트리 낙화 하늘호수 2015.08.30 290
1688 시 구름의 속성 강민경 2017.04.13 290
1687 생선 냄새 서 량 2005.07.24 289
1686 시 물의 식욕 성백군 2013.11.03 289
1685 시 담 안의 사과 강민경 2014.01.17 289
1684 시 창살 없는 감옥이다 강민경 2014.05.05 289
1683 나 팔 꽃 천일칠 2004.12.30 288
1682 코리아타운. (1) 황숙진 2007.08.30 288
1681 시 담쟁이에 길을 묻다 성백군 2014.12.30 288
1680 시 언덕 위에 두 나무 강민경 2015.01.25 288
1679 시 한 점 바람 강민경 2015.09.25 288
1678 시 빈말이지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05 288
1677 시조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file 독도시인 2021.07.09 288
1676 밴드부 불량배들 서 량 2005.08.03 287
1675 바람난 첫사랑 강민경 2013.07.07 287
1674 시 독감정국 하늘호수 2017.01.16 287
1673 시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28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