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쏟아 부은 혼魂과 열정
어느 골 따라 흐르고 있나
마라톤 런너처럼 긴 호흡의 길 달리고 있지
비로소
잉태되는 생명
팍팍한 땅에 스미는 물
길 달리다 힘겨워지면
주저앉을지라도
뜻을 향해 함께하는 실천가들이 필요해
옆길로
비켜서지 않는
시금석으로 남겨진 이름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쏟아 부은 혼魂과 열정
어느 골 따라 흐르고 있나
마라톤 런너처럼 긴 호흡의 길 달리고 있지
비로소
잉태되는 생명
팍팍한 땅에 스미는 물
길 달리다 힘겨워지면
주저앉을지라도
뜻을 향해 함께하는 실천가들이 필요해
옆길로
비켜서지 않는
시금석으로 남겨진 이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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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 | 시조 |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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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7 | 115 |
1871 | 시조 |
거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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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2 | 115 |
1870 | 시조 |
지워질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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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0 | 115 |
1869 | 시조 |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 |
독도시인 | 2021.01.23 | 116 |
1868 | 시 | 당뇨병 | 강민경 | 2016.05.12 | 116 |
1867 | 시 | 빛의 일기 | 강민경 | 2018.11.15 | 116 |
1866 | 시 |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16 |
1865 | 시 |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7.26 | 116 |
1864 | 시 | 세상사 | 강민경 | 2020.01.01 | 116 |
1863 | 시 | 좋은 사람 / 김원각 | 泌縡 | 2020.02.16 | 116 |
1862 | 시 |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 泌縡 | 2020.05.25 | 116 |
1861 | 시조 |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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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6 | 116 |
1860 | 시 |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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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7.14 | 116 |
1859 | 대청소를 읽고 | 박성춘 | 2007.11.21 | 117 | |
1858 | 시 | 고난 덕에 | 강민경 | 2017.01.02 | 117 |
1857 | 시 | 난해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18 | 117 |
1856 | 시 | 늦깎이 1 | 유진왕 | 2021.07.29 | 117 |
185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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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6 | 117 |
1854 | 시조 |
오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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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8 | 117 |
1853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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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5 |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