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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한 정원
  포만(飽滿)한 식탁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
  
  천지개벽을 꿈꾸던 자들이
  더 이상 도모(圖謀)하지 않는다
  부스러기에 꼬이는 벌레들도
  내성(耐性)이 더욱 강해졌다
  
  예전에 그러했다는 어른들이
  이젠 영영 잊혀지고 싶어한다
  
  발품을 팔아도 별로 건질게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1 바위의 탄식 강민경 2016.07.07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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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공기가 달다 박성춘 2011.11.02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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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자연이 그려 놓은 명화 강민경 2019.09.30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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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종신(終身) 성백군 2014.09.22 259
703 시끄러운 마음 소리 강민경 2016.10.28 259
702 처마 길이와 치마폭과 인심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5 259
701 사랑의 진실 유성룡 2008.03.28 260
700 시조 복수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3 260
699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강민경 2008.07.25 261
698 눈물의 배경 강민경 2013.09.29 261
697 6월의 창 강민경 2014.06.08 261
696 터널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6.05 261
695 나의 고백 . 4 / 가을 son,yongsang 2015.10.23 261
694 사인(死因) 하늘호수 2016.04.09 261
693 화려한 빈터 강민경 2016.09.07 261
692 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30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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