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心惱
춤추는 노을
밤 과 등불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독도 -춤사위 / 천숙녀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4월, 꽃지랄 / 성백군
추태
생각이 짧지 않기를
엄마 마음
난해시 / 성백군
늦깎이
거울 / 천숙녀
대청소를 읽고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