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1 05:56

잔설

조회 수 177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춘삼월
꽃샘바람 피하다
웅크린
잔설의 속앓이

봄볕에
소진한 맨발로
낮달과 동무 하는 날

춘심에 녹아든
나도
온기 받아 솟치다 말다

화려했던 천년꿈
돌돌 말아올린 날갯속

그려넣던 길목 찿아
왔던 길가에서

왠일로 서러움 피우는가

  1.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Date2016.10.11 Category By강민경 Views261
    Read More
  2. 희망은 있다

    Date2012.12.26 By강민경 Views179
    Read More
  3. 희망希望 / 천숙녀

    Date2021.11.1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34
    Read More
  4. 희망希望

    Date2024.02.1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98
    Read More
  5. 희망 전상서 2

    Date2007.09.24 By김화영 Views219
    Read More
  6. 희망 고문 / 성백군

    Date2021.08.1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1
    Read More
  7. 희망

    Date2005.07.28 By백야/최광호 Views235
    Read More
  8. 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노라

    Date2013.05.15 By김우영 Views265
    Read More
  9. 흙으로 사람을 - out of earth

    Date2011.03.23 By박성춘 Views583
    Read More
  10.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Date2015.10.17 Category By강민경 Views252
    Read More
  11. 흔들리는 집 2

    Date2008.04.25 By이월란 Views369
    Read More
  12. 흔들리는 집

    Date2008.03.06 By이월란 Views206
    Read More
  13. 흔들리는 것들은 아름답다

    Date2008.07.02 By황숙진 Views454
    Read More
  14. 흑백사진 / 천숙녀

    Date2021.05.05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304
    Read More
  15. 휴양지

    Date2012.05.16 By김우영 Views124
    Read More
  16. 훌쩍 / 천숙녀

    Date2022.01.22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0
    Read More
  17. 후곡리 풍경

    Date2006.04.09 By손홍집 Views379
    Read More
  18. 회원懷願 / 천숙녀

    Date2021.07.0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31
    Read More
  19. 회상

    Date2005.09.05 By강민경 Views303
    Read More
  20. 회귀(回歸)

    Date2014.03.25 Category By성백군 Views2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