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시안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인생의 긴 터널속에서
빛이 보이지 않는
칠흙같은 어둠이 나를 에워싸고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게
주님을 찾는 것 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내가 겪어온 고단한 시간들이
주님앞에 나아가게 만든 고마운 날들
이란것을 이제 알았어요.

그 땐...
너무 아파서
나 힘든것만 보였거든요.
그냥...
십자가 앞에 나아가
많이 울고 울었는데...
그렇게 매일매일
엎드리고 살았는데...

주님이 귀한것을 주셨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7 시조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3 124
476 시조 2월 엽서 . 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5 124
475 시조 무지개 뜨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8 124
474 기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file 독도시인 2022.02.22 124
473 고주孤舟 유성룡 2006.03.12 123
472 병상언어 이월란 2008.03.05 123
471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06.15 123
470 숲 속 이야기 하늘호수 2016.07.11 123
469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23
468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04 123
467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23
466 가을 묵상/강민경 강민경 2020.10.06 123
465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泌縡 2020.11.11 123
464 시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0 123
463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23
462 시조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1 123
461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23
460 종아리 맛사지 1 유진왕 2021.08.07 123
459 시조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7 123
458 시조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9 123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