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1 17:14

믿음과 불신사이

조회 수 427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믿음과 불신사이


믿음은 마당에 깔린 잔디와 같다
자라다가도 잘려나가고
자라다가도 잘려나가고
수없이 반복되는 오르락 내리락

믿음은 교류전류와 같다
믿음을 정류하여 직류로 만들면 어떨까
어쩐지 시체같다
병원 응급실 맥박의 진동이 직류가 되듯

믿음도 어쩌면 싸인곡선을 그리는 것이
살아있는 믿음일지도...

  1. 매지호수의 연가

    Date2009.04.25 By오영근 Views673
    Read More
  2. 내 가슴에 비 내리는데

    Date2009.04.13 By강민경 Views514
    Read More
  3. 삶이란

    Date2009.04.13 By성백군 Views459
    Read More
  4. 나의 탈고법

    Date2009.04.04 By김우영 Views674
    Read More
  5. 내가 지금 벌 받는걸까

    Date2009.04.04 By강민경 Views671
    Read More
  6. 호객

    Date2009.04.01 By성백군 Views429
    Read More
  7. 하얀 꽃밭

    Date2009.03.12 By김사빈 Views552
    Read More
  8. 모의 고사

    Date2009.03.10 By김사빈 Views451
    Read More
  9. 믿음과 불신사이

    Date2009.02.21 By박성춘 Views427
    Read More
  10. 개펄

    Date2009.02.19 By강민경 Views317
    Read More
  11. - 전윤상 시인의 한시(漢詩)세계

    Date2009.02.15 By김우영 Views480
    Read More
  12. 생명책 속에

    Date2009.02.07 By박성춘 Views355
    Read More
  13. 가르마

    Date2009.02.07 By성백군 Views385
    Read More
  14. 태양이 떠 오를때

    Date2009.01.31 By강민경 Views269
    Read More
  15. 열쇠

    Date2009.01.28 By백남규 Views86
    Read More
  16. 일 분 전 새벽 세시

    Date2009.01.24 By박성춘 Views277
    Read More
  17. 가장 먼 곳의 지름길

    Date2009.01.22 By박성춘 Views202
    Read More
  18. 개펄 풍경

    Date2009.01.22 By성백군 Views86
    Read More
  19. 정원에 서있는 나무

    Date2009.01.20 By강민경 Views298
    Read More
  20. 선인장에 새긴 연서

    Date2009.01.09 By성백군 Views3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