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30
어제:
1,923
전체:
16,545,25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4.06.08 08:54

오월의 아카사아

성백군
조회 수 3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월의 아카시아 / 성백군
                                                                


오월이라고
아카시아, 제철 만났다

길거리에도
들에도 산에서도 마구
살판났다

벌이 오면 벌을 품고
나비를 만나면 나비를 품고
암내를 풍긴다

세상 꽃 다
죽이고
저만 살겠다고, 환장했다


   599 – 05202014
*스토리문학관 2014년 5월, 이달의 詩 선정작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1Jun
    by 하늘호수
    2022/06/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7 

    오월 꽃바람 / 성백군

  2. 05Jun
    by 독도시인
    2021/06/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2 

    오월 콘서트 / 천숙녀

  3. No Image 03Jun
    by 하늘호수
    2021/06/0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0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4. No Image 01May
    by 오연희
    2016/05/01 by 오연희
    in 시
    Views 298 

    오월-임보

  5. No Image 08Jun
    by 성백군
    2014/06/08 by 성백군
    in 시
    Views 324 

    오월의 아카사아

  6. No Image 29May
    by 강민경
    2015/05/29 by 강민경
    in 시
    Views 312 

    오월의 찬가

  7. No Image 12Oct
    by 하늘호수
    2017/10/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323 

    오해

  8. 25Apr
    by 독도시인
    2021/04/2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3 

    오후 / 천숙녀

  9. 30Oct
    by 독도시인
    2021/10/3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88 

    옥수수 / 천숙녀

  10. No Image 09May
    by 泌縡
    2020/05/09 by 泌縡
    in 시
    Views 223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11. No Image 25Mar
    by 박성춘
    2011/03/25 by 박성춘
    Views 462 

    옥편을 뒤적이다

  12. No Image 21Jan
    by 김사빈
    2008/01/21 by 김사빈
    Views 414 

    올란드 고추 잠자리

  13. No Image 11Jun
    by 강민경
    2019/06/11 by 강민경
    in 시
    Views 186 

    올무와 구속/강민경

  14. No Image 27Mar
    by 강민경
    2018/03/27 by 강민경
    in 시
    Views 234 

    옷을 빨다가

  15. No Image 25Mar
    by 하늘호수
    2020/03/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8 

    옹이 / 성백군

  16. No Image 15Sep
    by 하늘호수
    2020/09/1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92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17. No Image 03Jun
    by 성백군
    2012/06/03 by 성백군
    Views 215 

    왕벌에게 차이다

  18. No Image 17Dec
    by 강민경
    2019/12/17 by 강민경
    in 시
    Views 114  Replies 1

    왜 이렇게 늙었어

  19. No Image 28Dec
    by 강민경
    2019/12/28 by 강민경
    in 시
    Views 158 

    왜 화부터 내지요

  20. No Image 01Apr
    by 강민경
    2019/04/01 by 강민경
    in 시
    Views 75 

    외눈박이 해와 달/강민경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