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변곡점
독도 -춤사위 / 천숙녀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보훈 정책 / 성백군
心惱
추태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짓밟히더니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2017년 4월아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대청소를 읽고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짝사랑 / 성백군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