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어느새 창 사이로

빨강 옷을 입은(Cardinal) 새가

노래를 들려주는데

미처 모르고 있었네!


풀냄새 꽃향기 그윽한 숨소리

아 어느새 잔잔한 미소 짓는

바람을 벗 삼아 피는 꽃 히비스커스 (Hibiscus) 

미처 모르고 있었네!


한 송이 꽃이 되어

향기를 자랑하며 유혹하는 너

바람에 잎이 흔들리듯

사랑하고 싶은

11월의 하와이 무궁화 히비스커스 (Hibiscus) 

코로나바이러스 때 피어 더 예쁘다

자세히 보니 더 사랑스럽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72 시조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7.18 96
2071 시조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3 96
2070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2069 낮달 성백군 2012.01.15 97
2068 투명인간 성백군 2013.02.01 97
2067 첫눈 강민경 2016.01.19 97
2066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97
2065 인생 괜찮게 사셨네 1 유진왕 2021.08.17 97
2064 시조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5 97
2063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1 97
2062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97
2061 시조 희망希望 file 독도시인 2024.02.19 97
2060 사서 고생이라는데 강민경 2019.01.14 98
2059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15 98
2058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3.06 98
2057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8
2056 시조 나팔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0 98
2055 시조 선線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4 98
2054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1.08.03 98
2053 시조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3 98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14 Next
/ 114